13일 162만명 돌파…15일께 달성 기대
산청엑스포가 목표관람객 170만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다.
엑스포조직위는 13일 오후 6시 기준 누적관람객이 162만 9000명이며, 15일께면 17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내다봤다.
조직위는 지금까지의 관람객 추세로 볼 때 공휴일은 평균 7만~8만 명이 찾아오고, 평일에도 3만~4만 명이 들어오기 때문에 엑스포 개막 40일 째 되는 15일이면 목표치를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다.
170만 명 돌파는 3만 5000명 산청 인구의 48배에 달하는 수치다.실제 산청엑스포 개막 사흘 7만 명이 찾은 것을 비롯, 열흘 만에 22만 명을 가뿐히 넘어섰으며, 이어진 닷새 간의 추석연휴기간에는 32만 명이라는 사상초유의 관람객이 찾아 다양한 전시, 체험, 자연경관을 즐겼다.
지금까지 가장 많이 찾은 날은 지난 추석 뒷날인 20일 10만 7053명이고, 그 다음으로는 지난 3일 8만 810명, 6일 7만 2182명이며, 태풍 ‘다나스’ 가 지나간 뒷날인 9일에도 5만 3000여명이, 12일에는 6만3000여명, 13일에는 8만 여명이 찾아 산청엑스포 인기를 실감케 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애초 목표치가 너무 높다는 일각의 우려에도 자연경관, 볼거리 등 산청엑스포 콘텐츠에 대한 입소문이 많은 관람객 발길을 산청으로 향하게 한 것 같다”며 “수치에 연연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관람객이 만족할 수 있는 운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엑스포조직위는 13일 오후 6시 기준 누적관람객이 162만 9000명이며, 15일께면 17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내다봤다.
조직위는 지금까지의 관람객 추세로 볼 때 공휴일은 평균 7만~8만 명이 찾아오고, 평일에도 3만~4만 명이 들어오기 때문에 엑스포 개막 40일 째 되는 15일이면 목표치를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다.
170만 명 돌파는 3만 5000명 산청 인구의 48배에 달하는 수치다.실제 산청엑스포 개막 사흘 7만 명이 찾은 것을 비롯, 열흘 만에 22만 명을 가뿐히 넘어섰으며, 이어진 닷새 간의 추석연휴기간에는 32만 명이라는 사상초유의 관람객이 찾아 다양한 전시, 체험, 자연경관을 즐겼다.
지금까지 가장 많이 찾은 날은 지난 추석 뒷날인 20일 10만 7053명이고, 그 다음으로는 지난 3일 8만 810명, 6일 7만 2182명이며, 태풍 ‘다나스’ 가 지나간 뒷날인 9일에도 5만 3000여명이, 12일에는 6만3000여명, 13일에는 8만 여명이 찾아 산청엑스포 인기를 실감케 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애초 목표치가 너무 높다는 일각의 우려에도 자연경관, 볼거리 등 산청엑스포 콘텐츠에 대한 입소문이 많은 관람객 발길을 산청으로 향하게 한 것 같다”며 “수치에 연연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관람객이 만족할 수 있는 운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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