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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오는 11월 말까지 ‘저축의 날 기념 적립식예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행복Dream(드림)적금ㆍ탄탄성공적금ㆍ둘레길적금ㆍKNB상조적금에 가입하면 최고 0.20%p 우대금리가 지급된다.
행복Dream(드림)적금은 개인(개인사업자 제외) 누구나 1년제ㆍ2년제ㆍ3년제에 월 5만원 이상 저축할 수 있으며 우대 금리를 적용해 3년제 최고 연 3.85%를 받게 된다.
개인사업자와 법인을 대상으로 하는 탄탄성공적금은 1년제ㆍ2년제ㆍ3년제에 월 10만원 이상 저축할 수 있다.
금리는 우대금리를 적용해 3년제 최고 연 3.55%이다.
둘레길적금은 개인뿐 아니라 개인사업자도 1년제ㆍ2년제ㆍ3년제에 월 5만원 이상 저축할 수 있다.
금리는 우대금리를 적용할 경우 3년제 최고 연 3.85%이나 경남은행이 지난 7월 출시해 일반에 보급중인 ‘경남 둘레길 앱(APP)를 설치한 후 소개하는 둘레기을 걸으면 탐방거리(신규일로부터 만기일 2개월 전까지 탐방한 거리)에 따라 우대금리가 차등 지급된다.
1년제 이상 또는 2년제 이상 가입한 후 경남 둘레길 앱(APP)이 소개하는 탐방코스를 10㎞ 이상을 걸으면 0.1%p 20㎞ 이상 걸으면 0.2%p 우대금리를 준다.
3년제 이상은 탐방코스 30km 이상 0.2%p 50km 이상은 0.4%p 우대금리가 주어진다.
이외에도 KNB상조적금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 모두 1년제ㆍ2년제에 월 5만원 이상 저축할 수 있다.
금리는 우대금리를 적용하면 2년제 최고 연 3.60%로 가입 기간 중 제휴 상조업체(㈜한효라이프) 상조상품(장의사ㆍ장례식장 도우미ㆍ영구차 등) 10% 할인과 함께 상사일로부터 15일간 대여금고를 무료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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