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대한민국 나눔 국민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
진주시청 공무원 봉사동아리 ‘처음처럼’(회장 도명환)이 보건복지부와 KBS한국방송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민국 나눔 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는 ‘2013 대한민국 나눔 국민대상’ 시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나눔 국민대상’은 평소 사회 여러 분야에서 이웃과 지역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유공자, 기관, 단체에 감사를 표시하고 그 공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진주시청 공무원봉사동아리 ‘처음처럼’은 인적 나눔, 물적 나눔, 생명 나눔, 희망 멘토링 등 4개 부분 중 인적 나눔의 자원봉사 분야에서 공적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처음처럼’은 지난 2003년 12월 진주시청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결성, 50명의 회원이 매월 정기적으로 노숙인 생활시설인 진주복지원에서 목욕봉사, 식당봉사, 말벗봉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 수시로 농촌 일손돕기, 태풍 피해가구 위문품 전달 등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순수 봉사단체이다.
도명환 회장은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해 더불어 다함께 잘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나눔 국민대상’은 평소 사회 여러 분야에서 이웃과 지역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유공자, 기관, 단체에 감사를 표시하고 그 공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진주시청 공무원봉사동아리 ‘처음처럼’은 인적 나눔, 물적 나눔, 생명 나눔, 희망 멘토링 등 4개 부분 중 인적 나눔의 자원봉사 분야에서 공적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처음처럼’은 지난 2003년 12월 진주시청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결성, 50명의 회원이 매월 정기적으로 노숙인 생활시설인 진주복지원에서 목욕봉사, 식당봉사, 말벗봉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 수시로 농촌 일손돕기, 태풍 피해가구 위문품 전달 등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순수 봉사단체이다.
도명환 회장은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해 더불어 다함께 잘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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