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과 29일 통영시 스포츠파크 운동장에서 열린 제14회 도지사기 경남생활체육대회에서 함안실버축구단(회장 차명주)이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15일 전했다.
이날 경기에는 경남에서 60대부 16개 시·군 40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했다.
함안실버축구단은 예선전에서 양산시를 2:0, 마산OB를 2:1로 승리, 조1위로 준결승에서 통영실버팀을 2:1로 꺽고 결승에 진출했으나 진주 남강에게 패해 준우승에 그쳤다.
하지만 내년에 열리는 제34회 연합회장기 전국대회 경남 군대표로 출전한다.
제2회 이순신장군배 전국 어르신 생활체육축구대회 우승, 남지유채꽃축제 경남대회 우승, 경남 어르신 축구대회 3위, 경남연합회장기 3위 등 매년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다.
차명주 회장은 “회원들의 인화단결과 새로운 선수발굴과 영입으로 오늘의 결과를 가져왔다”고 밝혔다.
함안실버축구단 30명 회원은 연 70회 이상 다른 시·군과 교류하면서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생활축구를 통해 체력을 단련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는 경남에서 60대부 16개 시·군 40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했다.
함안실버축구단은 예선전에서 양산시를 2:0, 마산OB를 2:1로 승리, 조1위로 준결승에서 통영실버팀을 2:1로 꺽고 결승에 진출했으나 진주 남강에게 패해 준우승에 그쳤다.
하지만 내년에 열리는 제34회 연합회장기 전국대회 경남 군대표로 출전한다.
제2회 이순신장군배 전국 어르신 생활체육축구대회 우승, 남지유채꽃축제 경남대회 우승, 경남 어르신 축구대회 3위, 경남연합회장기 3위 등 매년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다.
차명주 회장은 “회원들의 인화단결과 새로운 선수발굴과 영입으로 오늘의 결과를 가져왔다”고 밝혔다.
함안실버축구단 30명 회원은 연 70회 이상 다른 시·군과 교류하면서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생활축구를 통해 체력을 단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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