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곤양초등학교(교장 이재우·담당교사 이종황) 합창단이 지난 15일 사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13. 초등학생 합창경연대회’에서 초등 2부 부분에서 경연을 펼쳐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2학년부터 6학년까지 46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합창단은 지정곡 ‘네잎클로버’에 이어 이기경 작곡의 ‘고추먹고 맴맴, 달래먹고 맴맴’을 자유곡으로 불렀다. 자유곡은 우리가 익숙한 전래동요에 재미를 더하여 재창작한 곡으로, 노래의 강약 조절이 관건인 곡이다.
시상대에 올라 최우수상을 수상한 합창단장 김예경 학생은 “오전, 오후로 합창단 연습을 하면서 많이 힘들었지만, 무대에서 우리의 소리가 하나 되어 소리를 내는 것을 느끼니 지금까지 힘들었던 것들이 사라지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2학년부터 6학년까지 46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합창단은 지정곡 ‘네잎클로버’에 이어 이기경 작곡의 ‘고추먹고 맴맴, 달래먹고 맴맴’을 자유곡으로 불렀다. 자유곡은 우리가 익숙한 전래동요에 재미를 더하여 재창작한 곡으로, 노래의 강약 조절이 관건인 곡이다.
시상대에 올라 최우수상을 수상한 합창단장 김예경 학생은 “오전, 오후로 합창단 연습을 하면서 많이 힘들었지만, 무대에서 우리의 소리가 하나 되어 소리를 내는 것을 느끼니 지금까지 힘들었던 것들이 사라지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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