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쌍식(60) 경남도 보디빌딩연합회 부회장이 지난 1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51회 대한민국체육상 및 체육발전 유공 훈·포장 수여식’에서 체육훈장 기린장을 받았다.
체육훈장 기린장은 체육발전에 공을 세워 국위선양과 국가체육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체육인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경남도 생활체육회 부회장으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김쌍식 회장은 지난해 11월 에콰도르 과야킬에서 개최된 제66회 세계남자보디빌딩선수권대회에서 한국대표 선수단 코치로 출전해 한국대표팀이 금메달1개, 은메달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해 종합 준우승을 차지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회장은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되어 정말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도내 보디빌딩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진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체육훈장 기린장은 체육발전에 공을 세워 국위선양과 국가체육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체육인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경남도 생활체육회 부회장으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김쌍식 회장은 지난해 11월 에콰도르 과야킬에서 개최된 제66회 세계남자보디빌딩선수권대회에서 한국대표 선수단 코치로 출전해 한국대표팀이 금메달1개, 은메달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해 종합 준우승을 차지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회장은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되어 정말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도내 보디빌딩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진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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