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수확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의령군 농촌마을에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은 기업체들이 연이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쳐 농가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7일 동부한농(주) 임직원 30여명이 의령읍 무전마을을 찾아 하우스 설치작업을 도왔다. 19일에는 용덕면 가미마을과 자매결연한 두산중공업(주) 임직원 50여명이 콩, 대봉감 수확작업을 지원했으며, 같은 날 부림면 경산마을과 자매결연한 송월타월(주) 임직원 40여명이 콩 수확 일손을 도왔다.
자매결연 기업체 관계자들은 ”농촌일손돕기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농민들이 땀의 대가를 받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7일 동부한농(주) 임직원 30여명이 의령읍 무전마을을 찾아 하우스 설치작업을 도왔다. 19일에는 용덕면 가미마을과 자매결연한 두산중공업(주) 임직원 50여명이 콩, 대봉감 수확작업을 지원했으며, 같은 날 부림면 경산마을과 자매결연한 송월타월(주) 임직원 40여명이 콩 수확 일손을 도왔다.
자매결연 기업체 관계자들은 ”농촌일손돕기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농민들이 땀의 대가를 받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