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오는 24일 오후 7시30분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700년 잠에서 깨어난 아라홍련을 주제로 창극‘심청, 아라 홍련을 타고~’신뺑파전을 공연한다.
가야가락예술단이 주최하고 경남문화재단과 함안군이 지원하는 우수예술단체 지역순회공연으로, 1부에서는 신민요, 남도민요, 삼족오의 전통택견무예 등이 공연되며, 2부에는 창극인 ‘심청, 아라홍련을 타고’가 공연된다.
전래동화 심청전의 줄거리에 아라홍련과 아라가야의 장소를 배경으로 1막에서 7막까지 스토리를 구성해 흥겨운 한마당을 꾸미게 된다.
출연진은 오랜 연기활동으로 다방면에서 재능을 발휘한 무형문화재 14호 강산제 심청가 이수자인 홍승자 단장과 부단장 손지민, 가야가락예술단 연기지도감독인 정영자 등 노련한 연기자들이 주요인물로 등장해 공연의 재미를 더해준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관람문의는 문화관광과 전화(☎580-2302~04)로 문의하면 된다.
가야가락예술단이 주최하고 경남문화재단과 함안군이 지원하는 우수예술단체 지역순회공연으로, 1부에서는 신민요, 남도민요, 삼족오의 전통택견무예 등이 공연되며, 2부에는 창극인 ‘심청, 아라홍련을 타고’가 공연된다.
전래동화 심청전의 줄거리에 아라홍련과 아라가야의 장소를 배경으로 1막에서 7막까지 스토리를 구성해 흥겨운 한마당을 꾸미게 된다.
출연진은 오랜 연기활동으로 다방면에서 재능을 발휘한 무형문화재 14호 강산제 심청가 이수자인 홍승자 단장과 부단장 손지민, 가야가락예술단 연기지도감독인 정영자 등 노련한 연기자들이 주요인물로 등장해 공연의 재미를 더해준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관람문의는 문화관광과 전화(☎580-2302~0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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