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청 여자배구단이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인천광역시에서 개최된 제94전국체육대회에서 여자배구 일반부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첫날 접전이 예상된 경북 포항시체육회와의 경기를 3-0으로 승리하며 순항을 시작한 양산시청 여자배구단은 전남 목포과학대, 대구시체육회를 잇달아 격파하고 22일 열린 결승전에서 수원시청을 세트스코어 3:0(25-22, 25-16, 25-18)으로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양산시청 여자배구단은 2010년 제 91회 전국체육대회부터 전국체전 4연패 달성에 이어 전국규모대회 12연이라는 승승승장구를 거듭하고 있다.
대회첫날 접전이 예상된 경북 포항시체육회와의 경기를 3-0으로 승리하며 순항을 시작한 양산시청 여자배구단은 전남 목포과학대, 대구시체육회를 잇달아 격파하고 22일 열린 결승전에서 수원시청을 세트스코어 3:0(25-22, 25-16, 25-18)으로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양산시청 여자배구단은 2010년 제 91회 전국체육대회부터 전국체전 4연패 달성에 이어 전국규모대회 12연이라는 승승승장구를 거듭하고 있다.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