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5대 범죄시계 현황
살인, 강도, 강간·강제추행, 절도, 폭력 등 5대 범죄가 도내에는 13분 30초에 한번 꼴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지방경찰청에서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도내 발생 5대범죄는 총 3만8726건으로 확인됐다.
이 기간 살인은 75건이 발생했으며 72건(검거율 96.0%)이 검거됐다. 강도는 117건이 발생하고 114건( 97.4%)이 검거돼 가장 높은 검거율을 보였다. 강간·강제추행은 1127건이 발생해 1014건(89.9%)이 검거됐다. 절도는 1만9575건이 발생했지만 검거는 7202건(36.7%)에 그쳐 가장 낮은 검거율을 기록했다. 폭력은 1만7832건이 발생하고 1만4889건(83.4%)이 검거됐다. 평균 검거율은 60.1%였다.
얼마마다 사건이 발생하는 지 나타내는 범죄시계를 확인한 결과 살인은 4.8일에 1건씩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도는 3.1일, 강간·강제추행 7시간 46분, 절도 26분, 폭력 29분으로 조사됐다.
이 기간 살인은 75건이 발생했으며 72건(검거율 96.0%)이 검거됐다. 강도는 117건이 발생하고 114건( 97.4%)이 검거돼 가장 높은 검거율을 보였다. 강간·강제추행은 1127건이 발생해 1014건(89.9%)이 검거됐다. 절도는 1만9575건이 발생했지만 검거는 7202건(36.7%)에 그쳐 가장 낮은 검거율을 기록했다. 폭력은 1만7832건이 발생하고 1만4889건(83.4%)이 검거됐다. 평균 검거율은 60.1%였다.
얼마마다 사건이 발생하는 지 나타내는 범죄시계를 확인한 결과 살인은 4.8일에 1건씩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도는 3.1일, 강간·강제추행 7시간 46분, 절도 26분, 폭력 29분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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