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무장애도시 시민촉진단 구성
진주시 무장애도시 시민촉진단 구성
  • 정만석
  • 승인 2013.10.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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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가 전국 최초로 선포한 ‘무장애 도시’와 관련한 조례가 시의회의 심의를 통과한데 이어 편의시설 설치 시민촉진단이 구성돼 보다 더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지난 22일 발대식을 가진 시민촉진단은 장애인단체, 건축사회, 사회복지 및 건축학과 대학생, 시민단체로부터 추천받은 20명으로 구성됐다.

시민촉진단은 배정주 건축사회장을 단장으로 매월 2회 공공기관과 다중이용시설의 편의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편의시설 설치 의무가 없는 시설물에 대해서도 자발적으로 편의시설을 설치하도록 촉구하는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무장애 도시’ 시책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구축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어린이·임산부·장애인·노인 등 사회적 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사회참여를 촉진하고 시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보편적 복지시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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