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 디자인대학이 한국실내건축가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가 주관한 제11회 부산국제건축문화재 실내건축대전에서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23일 울산대에 따르면 이번 실내건축대전은 현대인들의 심신을 치유하는 ‘힐링(healing)’이 중요한 문화코드로 부각되고 있는 사회현상을 반영해 ‘공간을 통한 힐링’을 주제로 했다.
디자인대학 실내공간디자인전공 송다빈(4년)·김원중(2년)팀은 ‘Needle Bridge’를 통해 획일화된 현대인들의 공간에서 벗어나 개인성과 느림의 미학을 느끼고 도시의 과거와 미래가 소통하는 공간을 제시해 금상을 수상했다.
정선영(4년)·이우열(2년)팀은 ‘추억의 흔적을 꺼내다’를 출품해 은상을, ‘Urban Oasis’를 출품한 이성동(4년)씨와 ‘지나쳐 버린 시간의 틈’을 출품한 정성인(4년)·허제현(2년)·이용민(2년)팀은 동상과 장려상을 받았다.
23일 울산대에 따르면 이번 실내건축대전은 현대인들의 심신을 치유하는 ‘힐링(healing)’이 중요한 문화코드로 부각되고 있는 사회현상을 반영해 ‘공간을 통한 힐링’을 주제로 했다.
디자인대학 실내공간디자인전공 송다빈(4년)·김원중(2년)팀은 ‘Needle Bridge’를 통해 획일화된 현대인들의 공간에서 벗어나 개인성과 느림의 미학을 느끼고 도시의 과거와 미래가 소통하는 공간을 제시해 금상을 수상했다.
정선영(4년)·이우열(2년)팀은 ‘추억의 흔적을 꺼내다’를 출품해 은상을, ‘Urban Oasis’를 출품한 이성동(4년)씨와 ‘지나쳐 버린 시간의 틈’을 출품한 정성인(4년)·허제현(2년)·이용민(2년)팀은 동상과 장려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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