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도동초등학교(학교장 옥완석) 시조창부, 플루투치료부, 사물놀이부 동아리 학생들은 지난 23일 오후 진주장애인복지센터(진주 갈전 소재 소담마을)를 방문하여 재능 기부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도동초의 ‘아침HIT(Happy In Time)’동아리 활동 시간과 수요일 동아리 시간을 통해 꾸준히 연습한 기량을 펼쳐 장애인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학생들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삶을 체득하는 한편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비장애인의 경계를 허무는 교육의 장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박정경 외 4명으로 구성된 시조창 동아리는 ‘태산이’를 구성지게 열창하였으며, 조주희, 김현경 외 2명으로 구성된 플루트치료부 동아리는 어머니 은혜, 고향의 봄, 애국가를 연주했다. 강나경 외 8명의 사물놀이 동아리는 3도 사물을 구성지고 우렁차게 연주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학생들과 교직원이 모은 이웃돕기 성금도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6학년 강나경 학생은 “연주 봉사를 통해 장애인들과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도동초의 ‘아침HIT(Happy In Time)’동아리 활동 시간과 수요일 동아리 시간을 통해 꾸준히 연습한 기량을 펼쳐 장애인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학생들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삶을 체득하는 한편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비장애인의 경계를 허무는 교육의 장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박정경 외 4명으로 구성된 시조창 동아리는 ‘태산이’를 구성지게 열창하였으며, 조주희, 김현경 외 2명으로 구성된 플루트치료부 동아리는 어머니 은혜, 고향의 봄, 애국가를 연주했다. 강나경 외 8명의 사물놀이 동아리는 3도 사물을 구성지고 우렁차게 연주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학생들과 교직원이 모은 이웃돕기 성금도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6학년 강나경 학생은 “연주 봉사를 통해 장애인들과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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