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4회 전국체전 트라이애슬론 남자부에서 통영시청팀 김지환 선수가 우승했다.
통영시청 소속 김지환 선수는 올림픽 코스로 진행된 트라이애슬론 남자부에 출전해 수영 17분36초, 사이클 1시간4분6초, 마라톤 32분55초로 총 1시간54분36초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남자부 2위는 이천시청 이대영(1시간 54분 59초), 3위는 서울시청 허민호(1시간 55분 31초)가 통영시청 김지환의 뒤를 이어 골인했다.
김재필 통영시청 감독은 “김지환 선수의 전국체전 금메달 획득으로 트라이애슬론 메카 통영시를 다시한번 확인시켰다”며 “통영시민의 응원에 힘입어 더 열심히 달리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전국 체전 트라이애슬론대회에서 1위로 골인하고있다
통영시청 소속 김지환 선수는 올림픽 코스로 진행된 트라이애슬론 남자부에 출전해 수영 17분36초, 사이클 1시간4분6초, 마라톤 32분55초로 총 1시간54분36초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남자부 2위는 이천시청 이대영(1시간 54분 59초), 3위는 서울시청 허민호(1시간 55분 31초)가 통영시청 김지환의 뒤를 이어 골인했다.
김재필 통영시청 감독은 “김지환 선수의 전국체전 금메달 획득으로 트라이애슬론 메카 통영시를 다시한번 확인시켰다”며 “통영시민의 응원에 힘입어 더 열심히 달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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