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모너퍼니’ 펜션 선정
통영 ‘모너퍼니’ 펜션이 올해 경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물로 뽑혔다.
경남도는 제10회 경상남도 건축대상제 대상에 통영시내 펜션 건물인 ‘모너퍼니’가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아침건축사사무소(대표 윤준호)가 설계하고 ㈜이노스페이스(대표 이인길)가 시공한 이 건물은 한옥 세 칸 집을 기본 형태로 ‘품(品)’자형으로 배치했다. 특히 전통건축 방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통일감 속에 다양한 공간경험을 유도하는 수작으로 평가됐다.
금상 건축물로는 ㈜건축사사무소 매스스터디스(대표 조민석·박기수)가 설계하고 ㈜한섬피앤디(대표 이종배)가 시공한 남해군 ‘사우스케이프오너스 클럽하우스’가 뽑혔다.
은상에는 김해 ‘동부 노인종합복지관 및 여성센터’, 동상에는 ‘통영국제음악당’이 각각 선정됐다.
해당 건축주, 설계자, 시공자는 오는 30일 김해문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도지사 상패를 받는다.
2011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이번 대상제에는 28개 건축물이 출품됐다.
수상작과 출품작은 오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경남건축문화제 행사 기간 김해문화의 전당에서 전시된다.
경남도는 제10회 경상남도 건축대상제 대상에 통영시내 펜션 건물인 ‘모너퍼니’가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아침건축사사무소(대표 윤준호)가 설계하고 ㈜이노스페이스(대표 이인길)가 시공한 이 건물은 한옥 세 칸 집을 기본 형태로 ‘품(品)’자형으로 배치했다. 특히 전통건축 방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통일감 속에 다양한 공간경험을 유도하는 수작으로 평가됐다.
금상 건축물로는 ㈜건축사사무소 매스스터디스(대표 조민석·박기수)가 설계하고 ㈜한섬피앤디(대표 이종배)가 시공한 남해군 ‘사우스케이프오너스 클럽하우스’가 뽑혔다.
은상에는 김해 ‘동부 노인종합복지관 및 여성센터’, 동상에는 ‘통영국제음악당’이 각각 선정됐다.
해당 건축주, 설계자, 시공자는 오는 30일 김해문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도지사 상패를 받는다.
2011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이번 대상제에는 28개 건축물이 출품됐다.
수상작과 출품작은 오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경남건축문화제 행사 기간 김해문화의 전당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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