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대치동 스타강사 강의 함 들어보이소
강남 대치동 스타강사 강의 함 들어보이소
  • 곽동민
  • 승인 2013.10.29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일보-CK에듀플랫폼, 업무협약 체결
도내 농산어촌 중학생들이 서울 강남 대치동 스타강사들의 명강의를 ‘LIVE-양방향 스마트러닝’콘텐츠 형식으로 ‘방과후 학교’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길이 열려 도농간 교육격차를 크게 해소할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남일보(대표이사 이연근)와 CK에듀플랫폼(대표이사 최강)은 28일 본사에서 ‘LIVE-양방향 스마트러닝 플랫폼’을 활용한 ‘공교육지원 스마트러닝’공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CK에듀플랫폼은 지난 2011년부터 SK텔레콤 ‘SK플래닛과 함께 스마트러닝 플랫폼 개발을 시작하여 국내외에 걸친 3차례(SK플래닛 공동, EBS미디어 공동, 독자 시행)의 대규모 시범수업을 통해 안정적인 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EBS(교육방송)과 강남인강(강남구청수능방송) 등 공익적인 교육서비스기관에 ‘LIVE-양방향 스마트러닝 플랫폼’을 제공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인 기업이다.

이번 협약체결로, 경남일보가 보유한 방대한 nie러닝콘텐츠와 CK에듀플랫폼이 운영 중인 ‘LIVE-양방향 스마트러닝’사이트 ‘이피에스아이(www.epsi.co.kr)’의 러닝콘텐츠가 결합되어, 도내 농산어촌 등 교육소외지역에 집중적으로 제공됨으로써 도농간의 교육격차가 크게 개선 가능하게 되었다.

국내 최초의 지방신문이자 역사가 가장 긴 지방신문인 경남일보가 도내 곳곳의 교육소외지역의 생생한 현지실정을 파악하고, 서울 강남 대치동에 위치한 CK에듀플랫폼이 대치동에서 송출되는 ‘LIVE-양방향 스마트러닝’콘텐츠를 ‘방과후 학교’ 수업형태로 도내 곳곳의 교육소외지역에 저렴하게 제공한다면, 농산어촌 지역의 교육형평성이 크게 고양될 것으로 보인다.

양 사는 유웨이중앙교육과 족보닷컴 등 서울 강남에 소재한 교육업계 1위 기업들, 서울 강남 대치동에 소재한 유명 학원들 그리고 ‘서울 강남 대치동’에서 활약 중인 스타강사들이 생산하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한국사 중학교 교과 6과목에 대한 스마트러닝 콘텐츠와 역시 ‘서울 강남 대치동’에서 생산되는 고등학교 대상의 대입컨설팅과 대입논술구술 스마트러닝 콘텐츠를 ‘LIVE-양방향 스마트러닝 플랫폼’을 활용하여 도내 교육 소외지역에 저렴하게 공급하는 업무를 우선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행사에 참석한 CK에듀플랫폼 최강 대표는 “교육격차해소는 이 시대의 ‘시대정신’이라고 본다”면서 “‘사교육1번지’ 대치동 콘텐츠과 LIVE-양방향 플랫폼의 결합을 통해서 경남도내 농산어촌을 ‘공교육1번지’로 만들고 싶다”고 이번 공동사업의 지향점을 밝혔다.

한편 11월 초 양 사는 지자체, 교육청, 학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중학교 ‘공교육지원 스마트러닝’ 관련 설명회를 개최하고, 12월 중에 진주지역과 창원지역에서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입컨설팅과 대입논술구술’ 관련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에듀플랫폼 업무협약 13. 10. 28-3
경남일보 이연근 대표이사와 CK에듀플랫폼 최강 대표이사 등관계자들이 28일 본사에서 ‘LIVE-양방향 스마트러닝 플랫폼’을 활용한 ‘공교육지원 스마트러닝’공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