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자원봉사협의회(회장 이유경)는 희망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29일 김치와 영양반찬을 만들어 관내 사례관리대상 6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창녕군 희망복지지원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사례관리 대상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해 저소득 가구가 건강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보호망이 되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반찬 재료비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린 제20회 부곡온천축제에서 ‘아나바다장터’를 운영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이유경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군민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것이며, 나눔공동체로 거듭나는 행복한 창녕 만들기에 밑거름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창녕군 희망복지지원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사례관리 대상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해 저소득 가구가 건강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보호망이 되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반찬 재료비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린 제20회 부곡온천축제에서 ‘아나바다장터’를 운영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이유경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군민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것이며, 나눔공동체로 거듭나는 행복한 창녕 만들기에 밑거름이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