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청 교육복지과 허수은(사진·42·6급) 주무관이 30일 안전행정부와 SBS가 공동 주관하고 농협중앙회가 후원하는 제17회 민원봉사대상 본상을 수상했다.
민원봉사대상은 국민에게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민원행정발전에 이바지한 공무원을 발굴하여 표창하기 위해 지난 1997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지난 1994년 사회복지직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허 주무관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각종 할인·감면제도 One-stop서비스 지원, 저소득계층 일자리 마련과 나눔 문화 확산, 다문화가족을 위한 각종 시책을 추진했다.
또 고성군 아동·여성 안전울타리 운영 및 ‘하굣길 지킴이’와 연계하여 아동의 안전 보호에 기여하는 등 지난 2012년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최우수 기관 및 지역연대 우수사례 우수기관으로 선정, 전국 지자체에 모범사례로 파급한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허 주무관은 동료 직원들에게 ‘세상에 꼭 필요한 사람’, ‘참 공무원’, ‘특별한 향기가 있는 사람’, ‘타고난 복지사’, ‘천사’ 등으로 불리며, 올해 직장내 베스트 공무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민원봉사대상은 국민에게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민원행정발전에 이바지한 공무원을 발굴하여 표창하기 위해 지난 1997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지난 1994년 사회복지직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허 주무관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각종 할인·감면제도 One-stop서비스 지원, 저소득계층 일자리 마련과 나눔 문화 확산, 다문화가족을 위한 각종 시책을 추진했다.
또 고성군 아동·여성 안전울타리 운영 및 ‘하굣길 지킴이’와 연계하여 아동의 안전 보호에 기여하는 등 지난 2012년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최우수 기관 및 지역연대 우수사례 우수기관으로 선정, 전국 지자체에 모범사례로 파급한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허 주무관은 동료 직원들에게 ‘세상에 꼭 필요한 사람’, ‘참 공무원’, ‘특별한 향기가 있는 사람’, ‘타고난 복지사’, ‘천사’ 등으로 불리며, 올해 직장내 베스트 공무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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