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은 1일부터 내년 5월 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 및 초동진화를 위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해 지난 봄철에 이어 2년 연속 산불 제로화에 도전한다.
군청과 전 읍·면에 산불방지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웅석봉 외 12개소 감시초소와 무인감시카메라(CCTV) 7대를 운영한다.
산불진화대 28명, 감시원 52명 채용했고, 무전기, 등짐펌프, 진화차 등 산불진화장비를 정비했다.
또한 웅석봉 외 26개소 2만8135ha를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했다.
군관계자는 “산청군은 타시군에 비해 산림면적이 넓고 산세가 험한 지역이라 대형 산불 가능성이 농후한 지역이지만 전 군민이 산불예방에 관심을 가진다면 2년 연속 산불 발생 제로화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군청과 전 읍·면에 산불방지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웅석봉 외 12개소 감시초소와 무인감시카메라(CCTV) 7대를 운영한다.
산불진화대 28명, 감시원 52명 채용했고, 무전기, 등짐펌프, 진화차 등 산불진화장비를 정비했다.
또한 웅석봉 외 26개소 2만8135ha를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했다.
군관계자는 “산청군은 타시군에 비해 산림면적이 넓고 산세가 험한 지역이라 대형 산불 가능성이 농후한 지역이지만 전 군민이 산불예방에 관심을 가진다면 2년 연속 산불 발생 제로화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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