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인제대학교(총장 이원로) 통일학연구소(소장 진희관)는 31일 백인제기념도서관 영상세미나실에서 ‘2013북한·통일문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멀지 않은 미래에 다가올 통일에 대비, 우리 사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통일교육의 현황과 나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 북한이탈주민을 통해 사회통일교육에 대한 필요성과 과제에 대해 고민키 위해 마련했다.
또 개성공단과 금강산 상황, 북한의 대외경제정책 변화에 따른 남북교류협력의 과제와 추진 과제를 돌아보고 지난 남북관계의 회고와 박근혜 정부가 나아가야 할 방향도 살폈다.
세미나 제1회의에서는 부산교육대학교 김창근 교수의 ‘통일교육의 발전 모색을 위한 제언’과 건국대학교 전영선 교수의 ‘북한이탈주민 사회통일교육의 필요성과 과제’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
제2회의에는 인제대 통일학부 김연철 교수의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재개의 현황과 과제’, 한국교통연구원 안병민 북한동북아연구실장의 ‘북한의 대외경제정책 변화와 남북교류협력의 추진과제’와 경남대학교 김근식 교수의 ‘남북관계 회고와 성찰과 박근혜정부의 과제’라는 주제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번 세미나는 멀지 않은 미래에 다가올 통일에 대비, 우리 사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통일교육의 현황과 나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 북한이탈주민을 통해 사회통일교육에 대한 필요성과 과제에 대해 고민키 위해 마련했다.
또 개성공단과 금강산 상황, 북한의 대외경제정책 변화에 따른 남북교류협력의 과제와 추진 과제를 돌아보고 지난 남북관계의 회고와 박근혜 정부가 나아가야 할 방향도 살폈다.
세미나 제1회의에서는 부산교육대학교 김창근 교수의 ‘통일교육의 발전 모색을 위한 제언’과 건국대학교 전영선 교수의 ‘북한이탈주민 사회통일교육의 필요성과 과제’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
제2회의에는 인제대 통일학부 김연철 교수의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재개의 현황과 과제’, 한국교통연구원 안병민 북한동북아연구실장의 ‘북한의 대외경제정책 변화와 남북교류협력의 추진과제’와 경남대학교 김근식 교수의 ‘남북관계 회고와 성찰과 박근혜정부의 과제’라는 주제의 발표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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