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학회 전력기술부문회 정기총회 및 추계학술대회’가 31일부터 11월 1일 이틀간 국립 경상대학교 BNIT R&D센터에서 열렸다.
학술대회 조직위원장 최재석(경상대학교 전기공학과) 교수는 “최근에 발생한 순환정전 및 전력수급상의 어려움을 통해 사회 전반적으로 전력공학 학문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때에 이러한 문제에 대한 학술토론의 장이 마련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학술대회 개최 의미를 설명했다.
개회식은 1일 오후 1시 30분 BNIT R&D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리고 이어 산업통상자원부 전기위원회 오태규 위원장이 ‘전력계통 기술의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4개의 구두발표, 3개의 특별 워크숍, S/W 경진대회, 8개의 슈퍼 세션(Super Session)이 동시에 진행된다.
특히 3개의 워크숍에서는 ‘국가전력망 감독원 설립의 설립 및 추진현황과 향후 과제’, ‘양수발전연구회’, ‘전력계통 건전성 감시 및 표출화 기술’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된다. 1일 오후 6시에는 우수논문상 시상식도 열릴 예정이다.
학술대회 조직위원장 최재석(경상대학교 전기공학과) 교수는 “최근에 발생한 순환정전 및 전력수급상의 어려움을 통해 사회 전반적으로 전력공학 학문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때에 이러한 문제에 대한 학술토론의 장이 마련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학술대회 개최 의미를 설명했다.
개회식은 1일 오후 1시 30분 BNIT R&D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리고 이어 산업통상자원부 전기위원회 오태규 위원장이 ‘전력계통 기술의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4개의 구두발표, 3개의 특별 워크숍, S/W 경진대회, 8개의 슈퍼 세션(Super Session)이 동시에 진행된다.
특히 3개의 워크숍에서는 ‘국가전력망 감독원 설립의 설립 및 추진현황과 향후 과제’, ‘양수발전연구회’, ‘전력계통 건전성 감시 및 표출화 기술’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된다. 1일 오후 6시에는 우수논문상 시상식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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