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삼성초등학교(학교장 안용태)는 지난 2일 양산 통도사에서 ‘찾아가는 다문화교실 전통문화체험’ 현장학습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교내 다문화 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와 역사를 통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자세를 기르며 학생들이 한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자존감을 심어주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교내 다문화 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와 역사를 통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자세를 기르며 학생들이 한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자존감을 심어주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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