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문산초등학교(교장 최채림)는 원어민 영어수업 보조지도능력을 확인하고 앞으로 더 나은 협력수업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를 활용한 협력수업 평가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활용 수업실기 평가 결과는 근무상황평가와 함께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의 재계약을 위한 심사 자료로 활용된다.
이날 평가에는 문산초등학교에서 영어전담을 맡고 있는 제연주 교사와 원어민 보조교사 Shaun Kevin Morris 교사는 이 날 평가위원 3명을 비롯해 진주지역 원어민 보조교사와 영어전담교사들이 참관한 가운데 ‘기억을 확인하는 표현’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이 직접 발화할 수 있는 기회를 최대한 가져 적극적인 의사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는 영어수업을 전개했다.
수업 후 영어교과 교사들은 수업의 전반적인 평가와 더불어 효과적인 영어지도방법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협의회를 가졌다.
생활 주변의 경험을 토대로 학생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빅북과 직접 제작한 단원별 학습지를 활용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는 평들이 많았으며, 특히 수업이 모두 영어로 이루어지고 학생들의 발화기회가 많아 학생들의 영어노출을 최대화한 점과 영어전담교사와 원어민 보조교사와의 상호 팀워크가 매끄러웠다는 평을 받았다.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활용 수업실기 평가 결과는 근무상황평가와 함께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의 재계약을 위한 심사 자료로 활용된다.
이날 평가에는 문산초등학교에서 영어전담을 맡고 있는 제연주 교사와 원어민 보조교사 Shaun Kevin Morris 교사는 이 날 평가위원 3명을 비롯해 진주지역 원어민 보조교사와 영어전담교사들이 참관한 가운데 ‘기억을 확인하는 표현’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이 직접 발화할 수 있는 기회를 최대한 가져 적극적인 의사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는 영어수업을 전개했다.
수업 후 영어교과 교사들은 수업의 전반적인 평가와 더불어 효과적인 영어지도방법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협의회를 가졌다.
생활 주변의 경험을 토대로 학생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빅북과 직접 제작한 단원별 학습지를 활용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는 평들이 많았으며, 특히 수업이 모두 영어로 이루어지고 학생들의 발화기회가 많아 학생들의 영어노출을 최대화한 점과 영어전담교사와 원어민 보조교사와의 상호 팀워크가 매끄러웠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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