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종합교육회관(관장 장재건)은 지난 2일 2014학년도 1학기 예비고 1학년 선발시험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합천지역 중학교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원서를 접수한 결과 160명이 응시해 2.6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응시 결과 합천중학교 3학년 강창훈 학생이 평균 90.7점으로 최고점수를 받아 수석을 차지했고, 합천여자중학교가 19명으로 최다 합격생을 배출했다.
선발된 학생들은 오는 11일 합천군 종합교육회관에서 첫 수업을 시작한다.
합천군 종합교육회관은 지난 2005년 8월 개강해 학교교육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주는 방과 후 학습지원 시설이다.
현재 관장을 비롯해 수도권 및 대구 수성학군 출신의 우수한 강사진 10명을 확보하고 있다.
매일 4시간씩 주 5일 수업과 토·일요일 학습실 개방, 기숙사 시설 운영 등 학생들의 성적향상을 위한 24시간 학습체계를 구축해 호응을 얻고 있다.
수강생 선발방법은 매년 7월과 12월, 선발시험을 거쳐 수강생을 선발하고 있다.
합천지역 중학교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원서를 접수한 결과 160명이 응시해 2.6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응시 결과 합천중학교 3학년 강창훈 학생이 평균 90.7점으로 최고점수를 받아 수석을 차지했고, 합천여자중학교가 19명으로 최다 합격생을 배출했다.
선발된 학생들은 오는 11일 합천군 종합교육회관에서 첫 수업을 시작한다.
합천군 종합교육회관은 지난 2005년 8월 개강해 학교교육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주는 방과 후 학습지원 시설이다.
현재 관장을 비롯해 수도권 및 대구 수성학군 출신의 우수한 강사진 10명을 확보하고 있다.
매일 4시간씩 주 5일 수업과 토·일요일 학습실 개방, 기숙사 시설 운영 등 학생들의 성적향상을 위한 24시간 학습체계를 구축해 호응을 얻고 있다.
수강생 선발방법은 매년 7월과 12월, 선발시험을 거쳐 수강생을 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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