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경상대학교는 5일 저녁 경영대학 대강의실에서 박완수 창원시장을 초청해 ‘신글로벌시대 창원의 도전과 과제’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에는 권순기 경상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대학본부 보직교수와 제32기 최고경영자과정 50여명, 경영대학원 석사과정 재학생 100여명, 학생, 교직원 등 모두 200여명이 참석했다.
박완수 창원시장은 한국동경전자 근로자로 근무하다가 1979년 제23회 행정고시 합격으로 공직에 입문했다. 합천군수, 도청 농정국장·경제통상국장, 김해 부시장 등을 역임했으며, 민선 3·4기 창원시장에 이어 2010년 7월 통합창원시 초대시장으로 당선됐다.
박완수 창원시장은 창원시의 환경정책을 세계가 인정하는 정도로 변화 발전시키는 주역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지난 2011년에는 세계생태교통연맹 초대의장으로 선임됐다. 지난해에는 유엔환경회의(UNCSD)에서 세계 영향력 있는 지도자 10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날 특강에는 권순기 경상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대학본부 보직교수와 제32기 최고경영자과정 50여명, 경영대학원 석사과정 재학생 100여명, 학생, 교직원 등 모두 200여명이 참석했다.
박완수 창원시장은 한국동경전자 근로자로 근무하다가 1979년 제23회 행정고시 합격으로 공직에 입문했다. 합천군수, 도청 농정국장·경제통상국장, 김해 부시장 등을 역임했으며, 민선 3·4기 창원시장에 이어 2010년 7월 통합창원시 초대시장으로 당선됐다.
박완수 창원시장은 창원시의 환경정책을 세계가 인정하는 정도로 변화 발전시키는 주역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지난 2011년에는 세계생태교통연맹 초대의장으로 선임됐다. 지난해에는 유엔환경회의(UNCSD)에서 세계 영향력 있는 지도자 10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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