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앞서 6일 도내 곳곳 고등학교에서 수능 장도식이 열렸다. 1·2학년 후배들과 교사들의 응원을 받은 수험생들은 이날 오후 2시 예비소집에 참석해 자신이 시험을 치르게 될 교실과 자리를 확인했다.
시험은 진주와 창원, 통영 등 6개 시험지구 103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한편 수험생들은 7일 오전 8시10분까지 입실을 완료해야 하며 1교시 미응시자도 오전 8시10분까지 입실해야 한다. 1교시 본령이 울리는 오전 8시40분 이후에는 입실이 불가능하다.
2014학년도 대학수학 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이날 오전 진주여고에서 열린 수능 장도식에서 1·2학년 후배들이 박수를 치며 3학년 수험생 언니들을 격려하고 있다.
시험은 진주와 창원, 통영 등 6개 시험지구 103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한편 수험생들은 7일 오전 8시10분까지 입실을 완료해야 하며 1교시 미응시자도 오전 8시10분까지 입실해야 한다. 1교시 본령이 울리는 오전 8시40분 이후에는 입실이 불가능하다.
2014학년도 대학수학 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이날 오전 진주여고에서 열린 수능 장도식에서 1·2학년 후배들이 박수를 치며 3학년 수험생 언니들을 격려하고 있다.
|
|
|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