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중부경찰서는 지난 7일 성폭력 경각심 고취를 위해 명예경찰소년단과 지도교사 67명을 초대, 김해CGV에서 영화 ‘소원’을 관람시켰다.
‘소원’은 2008년 경기도 안산에서 아동 성폭행을 일삼은 조두순 사건을 다룬 영화다.
경찰은 이날 올 한해 동안 학교폭력 예방과 청소년 선도, 지도활동에 노고가 많은 우수 명예경찰소년 단원과 지도교사들을 격려했다.
이재홍 김해중부서 청소년계장은 “경찰에 대한 친근감을 심어주고 아동 성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명예경찰소년단과 지도교사를 초청해 관련 영화를 관람하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소원’은 2008년 경기도 안산에서 아동 성폭행을 일삼은 조두순 사건을 다룬 영화다.
경찰은 이날 올 한해 동안 학교폭력 예방과 청소년 선도, 지도활동에 노고가 많은 우수 명예경찰소년 단원과 지도교사들을 격려했다.
이재홍 김해중부서 청소년계장은 “경찰에 대한 친근감을 심어주고 아동 성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명예경찰소년단과 지도교사를 초청해 관련 영화를 관람하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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