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삼가중학교(교장 강동문)는 지난 2일에서 3일까지 양일간 국민생활체육전국플라잉디스크연합회에서 주최하는 포항국제플라잉디스크대회에 참가해 여학생 1위, 남학생 2위의 성적을 거뒀다.
경북 포항 남구 구룡포플라잉디스크 경기장에서 열린 2013 포항국제플라잉디스크대회는 친환경 뉴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는 플라잉디스크를 국민생활체육 활성화와 플라잉디스크 저변확대를 위해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 삼가중학교는 21명 남녀 학생이 참가하여 결승에서 각각 언양중학교와 포항여중과 맞붙어 남학생 4대3 1점차로 2위, 여학생은 3대1로 1위를 차지했다.
삼가중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빠듯한 학교 일정에도 틈틈이 연습해 큰 성과를 거둬 자랑스럽고, 대회를 통해 플라잉디스크라는 잘 알지 못했던 스포츠를 알게 되었다”며 “앞으로 많은 학생들이 생활스포츠로 즐길 수 있는 운동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경북 포항 남구 구룡포플라잉디스크 경기장에서 열린 2013 포항국제플라잉디스크대회는 친환경 뉴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는 플라잉디스크를 국민생활체육 활성화와 플라잉디스크 저변확대를 위해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 삼가중학교는 21명 남녀 학생이 참가하여 결승에서 각각 언양중학교와 포항여중과 맞붙어 남학생 4대3 1점차로 2위, 여학생은 3대1로 1위를 차지했다.
삼가중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빠듯한 학교 일정에도 틈틈이 연습해 큰 성과를 거둬 자랑스럽고, 대회를 통해 플라잉디스크라는 잘 알지 못했던 스포츠를 알게 되었다”며 “앞으로 많은 학생들이 생활스포츠로 즐길 수 있는 운동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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