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2013 대학창의발명대회’에서 경남과학기술대학교(경남과기대)에 재학중인 부자지간이 최우상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경남과기대는 ‘불철주야 팀’ (김성배 벤처경영학과 1학년, 김남훈 전자상거래무역학과 3학년)이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들은 부자지간으로 아버지 김성배씨는 산청 119안전센터장으로 재직 중이며 아들 김남훈 씨는 ROTC 53기다.
불철주야 팀은 평소에는 잠겨 있다가 화재 발생 시 단독형 화재감지기에 의해 화재를 감지, 자동으로 문이 열리도록 하는 ‘비상구 방화문개폐장치’를 출품했다.
한편 지도를 맡은 경남과기대 전자공학과 추연규 교수는 학생지도 교수상 (과학총회장상)을 수상했다.
경남과기대는 ‘불철주야 팀’ (김성배 벤처경영학과 1학년, 김남훈 전자상거래무역학과 3학년)이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들은 부자지간으로 아버지 김성배씨는 산청 119안전센터장으로 재직 중이며 아들 김남훈 씨는 ROTC 53기다.
불철주야 팀은 평소에는 잠겨 있다가 화재 발생 시 단독형 화재감지기에 의해 화재를 감지, 자동으로 문이 열리도록 하는 ‘비상구 방화문개폐장치’를 출품했다.
한편 지도를 맡은 경남과기대 전자공학과 추연규 교수는 학생지도 교수상 (과학총회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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