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하반기 해양경찰공무원 채용 부산지역 필기시험이 9일 한국해양대학교와 부산해사고등학교에서 치러졌다.
채용 원서접수 결과 16개 분야 493명 모집에 5382명이 응시해 1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부산지역에서는 전체 응시인원의 32.6%에 해당하는 1756명이 응시했다.
분야별로 보면 공채분야가 38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으며 중국어 특채분야 30대 1, 정보통신 20대 1이다.
부산지역 모집분야별 응시현황은 공채 1098명, 항공 5명, 전경 313명, 해기사 179명, 해경학과 36명, 정보통신 44명, 조선기술 32명, 일반직(선박9급) 49명이다.
남해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하반기 채용은 해경 창설 이후 단일 차수로는 최다 인원을 채용하는 것으로 국정목표인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해 5년간 육상경찰과 해양경찰 등 경찰관 2만명을 증원하겠다는 정부방침에 따라 채용규모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향후 적성·체력평가(11.19~11.21), 서류전형(11.28~12.3), 면접시험(12.10~12.13)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합격자 명단은 행정고시·전문수사관·해상작전·해안경계 분야는 오는 12월 2일, 일반공채·해기사·전경·해경학과·정보통신·정보화보안·사이버수사·함정운용·항공조종사·항공정비사·조선기술, 중국어 분야는 다음달 20일 해양경찰청 홈페이지(http://www.kcg.go.kr)를 통해 발표한다.
최종 합격자들은 내년 1월 이후 새롭게 이전되는 전남 여수시 해양경찰교육원에서 9개월간 소정의 전문교육을 받고 일선 현장에 배치된다.
채용 원서접수 결과 16개 분야 493명 모집에 5382명이 응시해 1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부산지역에서는 전체 응시인원의 32.6%에 해당하는 1756명이 응시했다.
분야별로 보면 공채분야가 38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으며 중국어 특채분야 30대 1, 정보통신 20대 1이다.
부산지역 모집분야별 응시현황은 공채 1098명, 항공 5명, 전경 313명, 해기사 179명, 해경학과 36명, 정보통신 44명, 조선기술 32명, 일반직(선박9급) 49명이다.
남해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하반기 채용은 해경 창설 이후 단일 차수로는 최다 인원을 채용하는 것으로 국정목표인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해 5년간 육상경찰과 해양경찰 등 경찰관 2만명을 증원하겠다는 정부방침에 따라 채용규모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향후 적성·체력평가(11.19~11.21), 서류전형(11.28~12.3), 면접시험(12.10~12.13)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합격자 명단은 행정고시·전문수사관·해상작전·해안경계 분야는 오는 12월 2일, 일반공채·해기사·전경·해경학과·정보통신·정보화보안·사이버수사·함정운용·항공조종사·항공정비사·조선기술, 중국어 분야는 다음달 20일 해양경찰청 홈페이지(http://www.kcg.go.kr)를 통해 발표한다.
최종 합격자들은 내년 1월 이후 새롭게 이전되는 전남 여수시 해양경찰교육원에서 9개월간 소정의 전문교육을 받고 일선 현장에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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