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서울 KiXX 배구단 (이적)입단
양산시청 여자배구단 정지윤(사진, 세터)이 지난 7일 프로배구단인 GS칼텍스서울 KiXX 배구단에 입단 했다고 시가 10일 밝혔다.
정 선수의 프로 입단은 GS칼텍스서울 KiXX 배구단이 양산시체육회와 양산시로 스카웃 제의로 양산시가 선수개인의 발전과 양산시 위상제고를 감안해 이적에 동의함에 따라 이뤄졌다. 양산시 관계자는 “정지윤이 프로에 입단함에 따라 선수 개인뿐만 아니라 양산시의 위상을 떨칠 수 있도록 선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지윤은 지난 2007년 6월 30일 GS칼텍스를 떠난후 2011년 1월 양산시청 여자배구단에 입단해 우수한 기량으로 팀의 주축을 맡아 한국실업배구연맹전 6연패와 전국체육대회 4연패 등 전국규모대회 11연속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정 선수의 프로 입단은 GS칼텍스서울 KiXX 배구단이 양산시체육회와 양산시로 스카웃 제의로 양산시가 선수개인의 발전과 양산시 위상제고를 감안해 이적에 동의함에 따라 이뤄졌다. 양산시 관계자는 “정지윤이 프로에 입단함에 따라 선수 개인뿐만 아니라 양산시의 위상을 떨칠 수 있도록 선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지윤은 지난 2007년 6월 30일 GS칼텍스를 떠난후 2011년 1월 양산시청 여자배구단에 입단해 우수한 기량으로 팀의 주축을 맡아 한국실업배구연맹전 6연패와 전국체육대회 4연패 등 전국규모대회 11연속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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