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향·개천예술제 전국음악경연 수상자 특별음악회
진주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특별 연주회를 갖는다.
이번 특별연주회는 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시립교향악단과 (사)한국음악협회 진주지부 주관으로 열리게 되며, 진주시립교향악단 지휘자 윤상운의 지휘로 제63회 개천예술제 전국음악경연대회 우수수상자 6명의 협연으로 프로그램을 구성, 연주회를 준비하고 있다.
진주시립교향악단과 협연하게 될 우수수상자는 제63회 개천예술제 전국음악경연대회에 참가한 2000여명 가운데 초·중·고등학교 학생부 및 일반부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우수수상자 30여명 중에서도 별도의 심사위원의 추천을 받은 6명으로 경남예술고 김지인양의 성악 협연을 시작으로 김해 진영중 강지원군의 튜바 협주곡, 진주남중 김도훈군의 바이올린 협주곡, 경성대 김병길씨의 성악, 울산 상안중 한승현군의 피아노 협주곡이 연주되고, 부산예술고 배서연양의 피아노 협주곡으로 공연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하게 된다.
김선화 진주음악협회 지부장은 “오랜 시간 고된 연습과 노력으로 최선을 다해 연주하는 모습들은 매우 감동적이고 자기의 꿈과 희망을 실현해 나가는 모습들은 경연을 떠나 흐뭇했다”면서 “우수 수상자 연주는 각 부문에서 대상을 획득하고 심사위원단의 추천을 받은 우수 인재들이다. 이들에게 진주시립교향악단과의 협연은 장차 세계적인 음악가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경험과 경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특별연주회는 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시립교향악단과 (사)한국음악협회 진주지부 주관으로 열리게 되며, 진주시립교향악단 지휘자 윤상운의 지휘로 제63회 개천예술제 전국음악경연대회 우수수상자 6명의 협연으로 프로그램을 구성, 연주회를 준비하고 있다.
진주시립교향악단과 협연하게 될 우수수상자는 제63회 개천예술제 전국음악경연대회에 참가한 2000여명 가운데 초·중·고등학교 학생부 및 일반부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우수수상자 30여명 중에서도 별도의 심사위원의 추천을 받은 6명으로 경남예술고 김지인양의 성악 협연을 시작으로 김해 진영중 강지원군의 튜바 협주곡, 진주남중 김도훈군의 바이올린 협주곡, 경성대 김병길씨의 성악, 울산 상안중 한승현군의 피아노 협주곡이 연주되고, 부산예술고 배서연양의 피아노 협주곡으로 공연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하게 된다.
김선화 진주음악협회 지부장은 “오랜 시간 고된 연습과 노력으로 최선을 다해 연주하는 모습들은 매우 감동적이고 자기의 꿈과 희망을 실현해 나가는 모습들은 경연을 떠나 흐뭇했다”면서 “우수 수상자 연주는 각 부문에서 대상을 획득하고 심사위원단의 추천을 받은 우수 인재들이다. 이들에게 진주시립교향악단과의 협연은 장차 세계적인 음악가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경험과 경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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