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13일 군자원봉사센터가 안전행정부가 전국 229개 시·군·구 자원봉사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 자원봉사센터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는 인프라 구축(40점), 자원봉사 관리(25점), 네트워크 및 홍보(25점), 프로그램(10점) 등 4개 분야 17개 항목을 심사했는데, 하동군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관리 및 프로그램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하동군자원봉사센터가 운영하는 청소년 봉사단 ‘Vol렁 Vol렁 가슴이 Teer(벌렁벌렁 가슴이 뛰어)’가 프로그램 평가 항목에서 호평을 받았다는 것.
자원봉사를 뜻하는 영어 ‘Volunteer’를 변형해 ‘벌렁벌렁 가슴이 뛰는 봉사활동’을 의미하는 ‘Vol렁 Vol렁 가슴이 Teer’ 프로그램은 지난 4월 경남도 우수프로그램 공모에서 최우수상 수상과 함께 사업비 300만원을 받았다.
한편 지난 2007년 개소한 하동군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 등록과 수요처 연계, 활동시간 관리, 자원봉사자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자원봉사와 관련된 업무를 전담하는 전문기관으로서 하동군 인구의 26%인 1만3000여명이 봉사자로 등록해 연간 10만시간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동군
이번 평가에는 인프라 구축(40점), 자원봉사 관리(25점), 네트워크 및 홍보(25점), 프로그램(10점) 등 4개 분야 17개 항목을 심사했는데, 하동군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관리 및 프로그램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하동군자원봉사센터가 운영하는 청소년 봉사단 ‘Vol렁 Vol렁 가슴이 Teer(벌렁벌렁 가슴이 뛰어)’가 프로그램 평가 항목에서 호평을 받았다는 것.
자원봉사를 뜻하는 영어 ‘Volunteer’를 변형해 ‘벌렁벌렁 가슴이 뛰는 봉사활동’을 의미하는 ‘Vol렁 Vol렁 가슴이 Teer’ 프로그램은 지난 4월 경남도 우수프로그램 공모에서 최우수상 수상과 함께 사업비 300만원을 받았다.
한편 지난 2007년 개소한 하동군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 등록과 수요처 연계, 활동시간 관리, 자원봉사자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자원봉사와 관련된 업무를 전담하는 전문기관으로서 하동군 인구의 26%인 1만3000여명이 봉사자로 등록해 연간 10만시간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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