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다문화가족에게 다양한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폰 앱 ‘다문화 행복스케치 모바일 서비스’(행복스케치) 개발을 완료,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행복스케치는 다문화가족 지원 시책과 생활정보를 소개하는 모바일 프로그램으로 전국 광역시 중에서는 처음으로 구축됐다.
지난 7월 개발에 들어가 최근 완성된 이 앱은 안드로이드 마켓에 지난달 등록을 마쳤다. 애플 마켓(앱 스토어)은 현재 등록이 진행 중이다.
이 앱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의 각 마켓에서 ‘부산다문화’, ‘다문화행복스케치’를 검색하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모바일 홈페이지(m.multi.busan.go.kr)에 접속하면 앱을 통하지 않더라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행복스케치는 부산지역 다문화가족지원센터(9곳)에서 운영하는 한국어배우기, 행복한 가족교육, 취업도움정보, 다문화상담정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센터 위치, 연락처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또 국적취득, 주거, 교통, 의료, 운전 등 한국생활의 기본 정보와 긴급전화, 생활안내전화, 버스도착정보 등을 5개 국어(한국어·영어·중국어·베트남어·일본어)로 제공하고 있다. /부산시
행복스케치는 다문화가족 지원 시책과 생활정보를 소개하는 모바일 프로그램으로 전국 광역시 중에서는 처음으로 구축됐다.
지난 7월 개발에 들어가 최근 완성된 이 앱은 안드로이드 마켓에 지난달 등록을 마쳤다. 애플 마켓(앱 스토어)은 현재 등록이 진행 중이다.
이 앱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의 각 마켓에서 ‘부산다문화’, ‘다문화행복스케치’를 검색하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모바일 홈페이지(m.multi.busan.go.kr)에 접속하면 앱을 통하지 않더라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행복스케치는 부산지역 다문화가족지원센터(9곳)에서 운영하는 한국어배우기, 행복한 가족교육, 취업도움정보, 다문화상담정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센터 위치, 연락처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또 국적취득, 주거, 교통, 의료, 운전 등 한국생활의 기본 정보와 긴급전화, 생활안내전화, 버스도착정보 등을 5개 국어(한국어·영어·중국어·베트남어·일본어)로 제공하고 있다. /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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