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신고등학교는 검도부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전남 해남에서 개최된 제30회 추계 전국 중·고등학교 검도대회에서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마지막 대회로서 내년도 팀 전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이번 검도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거둔 것이 고무적이다.
명신고 검도부는 예선전부터 전국체전 경북대표인 경북 형곡고등학교를 만나 2-1로 1점 차이로 힘겹게 승리를 거두었다.
2회전에서는 경북 대동고등학교를 만났지만 전 경기와는 달리 비교적 순조롭게 5-2라는 큰 점수 차로 8강전 진출에 성공했다.
8강전에서는 대다수가 검도왕 출신 선수들로 구성된 김해 진영제일고등학교를 만나 2-2로 승패가 결정나지 않아, 단판으로 결정을 내는 대표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
준결승전에서는 작년 전국체전 우승팀인 전북 익산고등학교를 만나 4-2로 물리치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결승전에서는 전국대회에서 올해만 단체전 우승을 3번이나 차지한 최강 인천 서운고등학교를 만났다. 상대팀은 올해 전국대회에서 두 번 만나 팀 전적 1승 1패로 한번 견줘볼만한 팀이었지만, 대회 진행상 점심조차 먹지 못하고 계속 이어지는 경기 탓인지 선수들의 체력이 소진되어 최선을 다했지만 2-4라는 점수 차로 많은 아쉬움을 남긴 채 준우승에 그치고 말았다.
명신고 검도부는 2010년 이후 최근까지 각종 전국대회에서 단체전 준우승 6회, 3위 3회, 개인전 우승 1회, 준우승 6회, 3위 4회의 우수한 성적을 낸 바 있다.
학교 관계자는 “선수들 모두 정상적인 수업 참여로 학업성취도와 자존감이 높다”며 “진학지도에서도 유수한 검도육성 대학교에 전원 장학생으로 진학시키는 등 큰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 여세를 몰아 2014년도 전국체전과 전국대회 상위 입상을 위해 또 다시 담금질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마지막 대회로서 내년도 팀 전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이번 검도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거둔 것이 고무적이다.
명신고 검도부는 예선전부터 전국체전 경북대표인 경북 형곡고등학교를 만나 2-1로 1점 차이로 힘겹게 승리를 거두었다.
2회전에서는 경북 대동고등학교를 만났지만 전 경기와는 달리 비교적 순조롭게 5-2라는 큰 점수 차로 8강전 진출에 성공했다.
8강전에서는 대다수가 검도왕 출신 선수들로 구성된 김해 진영제일고등학교를 만나 2-2로 승패가 결정나지 않아, 단판으로 결정을 내는 대표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
준결승전에서는 작년 전국체전 우승팀인 전북 익산고등학교를 만나 4-2로 물리치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결승전에서는 전국대회에서 올해만 단체전 우승을 3번이나 차지한 최강 인천 서운고등학교를 만났다. 상대팀은 올해 전국대회에서 두 번 만나 팀 전적 1승 1패로 한번 견줘볼만한 팀이었지만, 대회 진행상 점심조차 먹지 못하고 계속 이어지는 경기 탓인지 선수들의 체력이 소진되어 최선을 다했지만 2-4라는 점수 차로 많은 아쉬움을 남긴 채 준우승에 그치고 말았다.
명신고 검도부는 2010년 이후 최근까지 각종 전국대회에서 단체전 준우승 6회, 3위 3회, 개인전 우승 1회, 준우승 6회, 3위 4회의 우수한 성적을 낸 바 있다.
학교 관계자는 “선수들 모두 정상적인 수업 참여로 학업성취도와 자존감이 높다”며 “진학지도에서도 유수한 검도육성 대학교에 전원 장학생으로 진학시키는 등 큰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 여세를 몰아 2014년도 전국체전과 전국대회 상위 입상을 위해 또 다시 담금질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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