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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4회 전국체전에 참가한 경남선수단 해단식이 14일 도청 대회의실(본관 4층)에서 홍준표 경남지사, 김명훈 경남도교육청 부교육감과 입상선수·지도자 및 도체육회 임원 등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경남선수단은 이번 체전에서 금메달 68개, 은메달 74개, 동메달 82개 총 224개의 메달을 획득, 종합점수 4만2325점으로 종합 5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경남은 전국체전 13년 연속 상위권 입상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이날 행사는 성적보고와 단기반납, 시상, 식사(式辭)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도체육회장 공로패 18명, 표창패 101명, 도교육감 표창 28명 등 체전 유공자 총 147명을 시상하고 격려했다.
도체육회장인 홍준표 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올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남이 종합 5위라는 값진 성과를 달성한 것은 선수들의 평소 피땀 흘린 노력과 지도자들의 열정과 헌신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내년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95회 전국체전에서도 최선을 다해 다시 한 번 우리 경남의 명예를 드높이자”고 당부했다.
경남선수단은 이번 체전에서 금메달 68개, 은메달 74개, 동메달 82개 총 224개의 메달을 획득, 종합점수 4만2325점으로 종합 5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경남은 전국체전 13년 연속 상위권 입상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이날 행사는 성적보고와 단기반납, 시상, 식사(式辭)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도체육회장 공로패 18명, 표창패 101명, 도교육감 표창 28명 등 체전 유공자 총 147명을 시상하고 격려했다.
도체육회장인 홍준표 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올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남이 종합 5위라는 값진 성과를 달성한 것은 선수들의 평소 피땀 흘린 노력과 지도자들의 열정과 헌신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내년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95회 전국체전에서도 최선을 다해 다시 한 번 우리 경남의 명예를 드높이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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