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화공동체가 조직되면서 이들 가까이에 있는 백년된 숲과 예능기부에 의한 쌈지무대가 진주를 힐링한다.
16일 오후 2시, 국립경남과학기술대학교의 백년숲인 ‘쥬라기공원’에서 개최되는 ‘백년의 숲, 힐링콘서트’는 토크 콘서트, 예능기부 콘서트, 소통 콘서트로 나눠서 문화공동체에 소속한 예능인들과 스탭의 역량을 기부하여 무대를 만들고, 신부와 스님이 함께하는 일상대화는 나눔과 배려, 이웃사랑을 주제로 공연한다.
그리고 문화공동체에 동참회원들이 스스로 마련한 먹거리자리는 어울림의 문화콘텐츠로 거듭난다.
힐링콘서트는 지역주민 150여명이 모여서 늦가을의 정취와 낭만을 더불어 느끼고, 만들고, 즐기는 자립형 쌈지무대로서 인디아트적인 지역문화운동의 가능성을 타진하는 첫 번째 무대이기도하다.
평소에 이웃끼리 소통, 상생하는 어울림의 생활문화를 지역문화공동체 활동의 모델로 발전하면서 앞으로도 찾아가는 맞춤형 문화예술 활동, 교류, 나눔의 문화예술봉사로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쥬라기공원은 문화예술도시다운 문화광장으로 기능하면서 주민들의 지친심신을 위안하고 치유하는 행복나눔의 명소로 자리매김 될 전망이다.
지역문화공동체를 주도하면서 첫 번째 힐링콘서트를 기획한 조희래 공연연출가는 “우리지역의 다양한 문예활동이 연대해 테마가 있는 무대를 만듦으로써 문화공간이 문화행동을 결집하고 창의적 문화명소(文化名所)로 변화하는 또다른 인디아트의 실현을 자신한다”고 말했다.
16일 오후 2시, 국립경남과학기술대학교의 백년숲인 ‘쥬라기공원’에서 개최되는 ‘백년의 숲, 힐링콘서트’는 토크 콘서트, 예능기부 콘서트, 소통 콘서트로 나눠서 문화공동체에 소속한 예능인들과 스탭의 역량을 기부하여 무대를 만들고, 신부와 스님이 함께하는 일상대화는 나눔과 배려, 이웃사랑을 주제로 공연한다.
그리고 문화공동체에 동참회원들이 스스로 마련한 먹거리자리는 어울림의 문화콘텐츠로 거듭난다.
힐링콘서트는 지역주민 150여명이 모여서 늦가을의 정취와 낭만을 더불어 느끼고, 만들고, 즐기는 자립형 쌈지무대로서 인디아트적인 지역문화운동의 가능성을 타진하는 첫 번째 무대이기도하다.
평소에 이웃끼리 소통, 상생하는 어울림의 생활문화를 지역문화공동체 활동의 모델로 발전하면서 앞으로도 찾아가는 맞춤형 문화예술 활동, 교류, 나눔의 문화예술봉사로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쥬라기공원은 문화예술도시다운 문화광장으로 기능하면서 주민들의 지친심신을 위안하고 치유하는 행복나눔의 명소로 자리매김 될 전망이다.
지역문화공동체를 주도하면서 첫 번째 힐링콘서트를 기획한 조희래 공연연출가는 “우리지역의 다양한 문예활동이 연대해 테마가 있는 무대를 만듦으로써 문화공간이 문화행동을 결집하고 창의적 문화명소(文化名所)로 변화하는 또다른 인디아트의 실현을 자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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