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학교 2014학년도 수시 2차 257명 모집에 1862명이 지원해 7.25 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쟁률이 제일 높았던 학과는 간호학과로 12명 모집에 194명이 지원해 16.17 대 1을 보였고 2013학년도 수시 2차 271명 모집에 1333명이 지원해 4.92 대 1에 비하면 2.3 대 1 이상 상승했다.
학교 입학관리팀 관계자는 “전반적으로 지난해 보다 경쟁률이 높았던 이유로 현장의 문제를 창의적으로 풀어가는 캡스톤 디자인 교육을 전 학과로 확대해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낸 것이 수험생들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 같고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A,B 선택형 수능으로 정시지원에 대한 부담감도 한 몫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쟁률이 제일 높았던 학과는 간호학과로 12명 모집에 194명이 지원해 16.17 대 1을 보였고 2013학년도 수시 2차 271명 모집에 1333명이 지원해 4.92 대 1에 비하면 2.3 대 1 이상 상승했다.
학교 입학관리팀 관계자는 “전반적으로 지난해 보다 경쟁률이 높았던 이유로 현장의 문제를 창의적으로 풀어가는 캡스톤 디자인 교육을 전 학과로 확대해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낸 것이 수험생들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 같고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A,B 선택형 수능으로 정시지원에 대한 부담감도 한 몫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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