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가 주최한 제2회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및 제5회 진주평생학습축제가 지난 16일 폐막됐다.
올 행사는 주민자치센터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평생학습기관, 학습동아리와 개인 학습자가 학습 성과물을 발표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됐다는 평가다.
‘배워서 나누자’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행사는 평소 평생학습기관과 학습동아리를 통해 배우고 익힌 학습 결과물을 행사에 참여한 7000여명의 시민들과 함께 나눴다.
만들고 붙이는 체험관 운영과 노래와 율동으로 구성된 주민자치센터, 노인프로그램, 청소년 동아리 발표회, 문해어르신과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성인문해 백일장, 휘호대회 등의 본 행사 외에도 전년도 휘호대회와 수채화 경연대회에서 수상한 작품전시 등이 호응을 얻었다.
또 소망리본 달기, 레드카펫 포토존, 학습동아리의 사진과 그림전시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정도 평생교육센터 소장은 “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것은 시민들의 참여와 응원 덕분이며, 내년에도 더욱 풍성하고 발전된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올 행사는 주민자치센터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평생학습기관, 학습동아리와 개인 학습자가 학습 성과물을 발표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됐다는 평가다.
‘배워서 나누자’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행사는 평소 평생학습기관과 학습동아리를 통해 배우고 익힌 학습 결과물을 행사에 참여한 7000여명의 시민들과 함께 나눴다.
만들고 붙이는 체험관 운영과 노래와 율동으로 구성된 주민자치센터, 노인프로그램, 청소년 동아리 발표회, 문해어르신과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성인문해 백일장, 휘호대회 등의 본 행사 외에도 전년도 휘호대회와 수채화 경연대회에서 수상한 작품전시 등이 호응을 얻었다.
또 소망리본 달기, 레드카펫 포토존, 학습동아리의 사진과 그림전시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정도 평생교육센터 소장은 “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것은 시민들의 참여와 응원 덕분이며, 내년에도 더욱 풍성하고 발전된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