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와 (사)한국음악협회 진주지부(이하 진주음협)는 오는 23일 오후 2시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합창경연대회를 갖는다.
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음협이 주관하는 이번 합창경연대회는 합창을 통해 초등학생들의 맑은 마음과 정서 순화, 화합과 협력을 배우면서 기쁨을 느끼게 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50~60명 내외의 인원으로 구성된 진주 주약초등학교, 금산초등학교 등 18개 초등학교는 지정곡 ‘가을들판’, ‘숲속을 걸어요’, 자유곡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두껍이’, ‘우리가 세상’등을 부르며 멋진 하모니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진주음협 관계자는 “어린 음악가들이 절제와 조화를 통해 하나가 되어 배려와 소통, 공감의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며 “우리의 미래 주인공들이 더 큰 용기와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이 참석해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음협이 주관하는 이번 합창경연대회는 합창을 통해 초등학생들의 맑은 마음과 정서 순화, 화합과 협력을 배우면서 기쁨을 느끼게 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50~60명 내외의 인원으로 구성된 진주 주약초등학교, 금산초등학교 등 18개 초등학교는 지정곡 ‘가을들판’, ‘숲속을 걸어요’, 자유곡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두껍이’, ‘우리가 세상’등을 부르며 멋진 하모니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진주음협 관계자는 “어린 음악가들이 절제와 조화를 통해 하나가 되어 배려와 소통, 공감의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며 “우리의 미래 주인공들이 더 큰 용기와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이 참석해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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