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마리중학교(교장 허덕수) 지난 22일 작품 전시, 체육 활동, 공연 활동으로 구성된 학교축제인 ‘말흘제’를 개최했다.
‘말흘제’라는 이름은 마리중학교가 마리면 말흘리에 위치하고 있어 붙여진 이름으로 올해로 13회다.
이날 학생들은 그동안 교과 및 방과후 활동 등을 통해 만든 작품들을 전시했고 학부모와 함께 음식만들기 체험을 통해 가족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허 교장은 “이번 말흘제는 꿈과 희망을 쫓아 1년 동안 여러 활동을 통해 열심히 배우고 익힌 것들을 학부모님과 지역주민에게 선보이고자 마련됐다”며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모두에게 감동을 준 축제로 기억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말흘제’라는 이름은 마리중학교가 마리면 말흘리에 위치하고 있어 붙여진 이름으로 올해로 13회다.
이날 학생들은 그동안 교과 및 방과후 활동 등을 통해 만든 작품들을 전시했고 학부모와 함께 음식만들기 체험을 통해 가족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허 교장은 “이번 말흘제는 꿈과 희망을 쫓아 1년 동안 여러 활동을 통해 열심히 배우고 익힌 것들을 학부모님과 지역주민에게 선보이고자 마련됐다”며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모두에게 감동을 준 축제로 기억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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