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아닌 ‘행복’을 찍었다
‘사진’이 아닌 ‘행복’을 찍었다
  • 강민중
  • 승인 2013.11.25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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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일보아이사랑사진공모전 수상작 56점 선정
▲사진설명=‘2013 경남일보아이사랑사진공모전’의 심사가 지난 18일 경남일보 3층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심사를 통해 대상작 1명, 최우수작 2명, 우수작 3명, 특선작 10명, 입선작 40명 등 총 56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2013 경남일보 아이사랑 사진공모전’ 영예의 대상은 가족들의 즐거운 표정을 담은 김혜란(32)씨의 ‘행복한 나들이’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은 이선영씨의 ‘손에 손잡고’, 정주선씨의 ‘내사랑 엄마’가 각각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박건태씨의 ‘사랑의 어부바’, 조갑선씨의 ‘나처럼 해봐요’, 한태순씨의 ‘나들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남일보가 주최하고 경남도(사)한국프로사진협회 경남지회가 공동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세계 최저수준의 출산율을 보이고 있는 우리나라의 저출산문제에 대한 경각심과 자녀양육의 행복, 가족사랑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두달여간 도민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해, 지난 18일 본사 3층 강당에서 영유아어린이를 주제로 가족이나 아이사랑 사진의 심사를 가졌다.

총 응모작 300여점 중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3점, 특선 10점, 입선 40점 등 총 56점의 입상작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 심사위원으로는 이만식 한국프로사진협회 경남지회장과 초대작가 등 3명이 맡았다.

심사는 응모작 중 작품의 색상구도가 적합한 작품과 가족의 행복이라는 주제에 부합하는 작품을 먼저 가려낸 후 기술적인 분석, 평가를 통해 56점을 선정했다.

대상작 1명에게는 상장 및 100만원의 상금, 최우수작 2명은 각각 상장 및 부상 50만원이 주어지며 우수작 3명에게는 상장 및 상금 각 30만원, 특선작 10명은 상장 및 상금 10만원, 입선작 40명에게는 상장 및 기념품이 주어지며 시상식은 내달 4일 경남일보 3층 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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