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은 내년도 예산을 금년대비 0.08% 증가한 3005억 원으로 편성하여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회계별 예산안 규모를 보면 일반회계는 금년대비 47억 원(2.0%)이 증가한 2375억 원으로 편성했다. 이중 자체 재원인 지방세와 세외수입이 176억 원, 지방교부세 1179억 원, 재정보전금 63억 원, 보전수입 213억 원이다. 국·도비 보조금은 금년대비 7.3% 감소한 744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630억 원으로 편성했다.
분야별 재원배분 내역을 보면 농림 분야가 전체예산의 27%인 808억 원으로 가장 많으며, 다음이 사회복지 분야 446억 원 (15%), 국토 및 지역개발 398억 원(13%), 환경보호 273억 원 (9%) 등의 순이다.
주요 투자분야는 농업인 회관건립, 의령군 도시가스 공급배관 설치 지원, 산림생태 문화 체험단지 조성, 곽재우장군 생가주변 관광자원화 사업, 설뫼지구 테마공원 조성, 벼 재배 농가 경영안정자금지원 등이다.
회계별 예산안 규모를 보면 일반회계는 금년대비 47억 원(2.0%)이 증가한 2375억 원으로 편성했다. 이중 자체 재원인 지방세와 세외수입이 176억 원, 지방교부세 1179억 원, 재정보전금 63억 원, 보전수입 213억 원이다. 국·도비 보조금은 금년대비 7.3% 감소한 744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630억 원으로 편성했다.
분야별 재원배분 내역을 보면 농림 분야가 전체예산의 27%인 808억 원으로 가장 많으며, 다음이 사회복지 분야 446억 원 (15%), 국토 및 지역개발 398억 원(13%), 환경보호 273억 원 (9%) 등의 순이다.
주요 투자분야는 농업인 회관건립, 의령군 도시가스 공급배관 설치 지원, 산림생태 문화 체험단지 조성, 곽재우장군 생가주변 관광자원화 사업, 설뫼지구 테마공원 조성, 벼 재배 농가 경영안정자금지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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