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보다 1.57% 증가…내달 20일 확정
함양군은 총 3271억 9000만 원 규모의 2014년도 당초예산(안)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일반회계는 올해 당초예산보다 12억 원이 증가한 2988억 7000만 원이고, 특별회계는 당초예산 대비 38억 원이 증가한 283억 2000만 원으로 편성됐다.
군 예산은 2011년 3160억 원, 2012년 3195억 원, 2013년 3221억 원에 이어 해마다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의 2014년도 당초예산(안)은 올해 당초예산보다 총액에서 50억 4000만 원(1.57%)이 늘었다. 이 중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지방세 130억 원 ▲세외수입 59억 원 ▲지방교부세 1310억 원 ▲재정보전금 62억 원 ▲국·도비보조금 1226억 원 ▲보전수입 및 내부거래 201억 원 등이다.
당초예산안은 오는 28일부터 상임위원회 심의 과정을 거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최종 심사를 받아 다음달 20일 본회의에서 의결·확정된다.
군에 따르면 일반회계는 올해 당초예산보다 12억 원이 증가한 2988억 7000만 원이고, 특별회계는 당초예산 대비 38억 원이 증가한 283억 2000만 원으로 편성됐다.
군 예산은 2011년 3160억 원, 2012년 3195억 원, 2013년 3221억 원에 이어 해마다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의 2014년도 당초예산(안)은 올해 당초예산보다 총액에서 50억 4000만 원(1.57%)이 늘었다. 이 중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지방세 130억 원 ▲세외수입 59억 원 ▲지방교부세 1310억 원 ▲재정보전금 62억 원 ▲국·도비보조금 1226억 원 ▲보전수입 및 내부거래 201억 원 등이다.
당초예산안은 오는 28일부터 상임위원회 심의 과정을 거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최종 심사를 받아 다음달 20일 본회의에서 의결·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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