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고성군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2013 이웃사랑 김장나눔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고성군이 주최하고 고성군주민협의회(회장 어경효),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영숙), 고성군자원봉사협의회(회장 임현수), 대한적십자사 고성군지구협의회(회장 백순임)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김장나눔축제는 연말연시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올해 7회째다.
지난 25일 배추 뽑기를 시작으로 26일 배추 다듬기 및 절이기, 27일 절임배추 씻기 및 속양념 만들기에 이어, 28일에는 양념을 발라 완성된 김치 1만 포기(2000통)를 지역 읍·면사무소를 통해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어려운 이웃 1900여 세대에게 전달한다.
인력은 군민과 기관, 단체, 기업체의 현금, 현물로 마련했고 인력은 수능시험을 마친 고3 수험생 50여 명과 자원봉사자 7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당항포관광지에서 재배한 배추 700포기와 무 500포기, 영현면 휴경지에서 재배한 배추 1500포기, 고성군산림조합에서 배추 1000포기를 기증했다.
고성군이 주최하고 고성군주민협의회(회장 어경효),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영숙), 고성군자원봉사협의회(회장 임현수), 대한적십자사 고성군지구협의회(회장 백순임)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김장나눔축제는 연말연시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올해 7회째다.
지난 25일 배추 뽑기를 시작으로 26일 배추 다듬기 및 절이기, 27일 절임배추 씻기 및 속양념 만들기에 이어, 28일에는 양념을 발라 완성된 김치 1만 포기(2000통)를 지역 읍·면사무소를 통해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어려운 이웃 1900여 세대에게 전달한다.
인력은 군민과 기관, 단체, 기업체의 현금, 현물로 마련했고 인력은 수능시험을 마친 고3 수험생 50여 명과 자원봉사자 7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당항포관광지에서 재배한 배추 700포기와 무 500포기, 영현면 휴경지에서 재배한 배추 1500포기, 고성군산림조합에서 배추 1000포기를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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