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녀를 명문대에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
대도시에 비해 상대적 학력격차와 정보 부족의 불이익을 감수하고 있는 사천지역 학생과 학부모에게 양질의 진학 정보를 제공하는 장이 마련돼 호응을 받았다.
사천교육지원청은 28일 오후 2시 사천시청 2층 대강당에서 ‘내고장 학교 보내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대입제도 변화추이에 따른 자녀 지도 방법’을 주제로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자녀 진로진학 학부모 연수’를 겸한 이날 설명회는 ‘최근 명문대학의 입학전형 변화에 따른 자녀 진로진학 지도방법’과 ‘대입제도 변화 추이에 따른 사천시 초·중등학교의 대응전략(내고장 학교 보내기)’을 주제로 1·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설명회에 이어 학부모와 강사간의 일대일 질의응답 시간이 주어져 학부모들의 의문 해소에 도움을 줬다.
서울 강남 대치동에서 MIL 수학전문학원을 운영하면서 2013 수능 만점자를 배출한 EBS 수학영역 강사출신 남언우 원장은 “문·이과 모두 수학이 가장 중요하다. 멀리보고 학력의 기초체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치동-LIVE 양방향 스마트 러닝’ 콘텐츠를 제공하는 이피에스아이(www.epsi.co.kr)를 운영중인 EBS 사탐영역 대표강사 출신 최강 대표이사는 “학교(공교육)에서 컨설팅과 논술구술을 강화하고, 농어촌특별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을 잘 활용하도록 지도하면 사천시 고교에 진학하는 것이 명문대 진학에 더 유리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학부모들은 “세계적인 교육열을 자랑하는 대한민국에서 명문대 진학은 학생과 학부모에게 일대 과업이나 대도시에 비해 지역은 교육 수혜의 기회와 진학 정보에 있어 상대적 열세라 안타깝다”며 “최근 대학 전형은 과거와는 달리 대학별 학과별 포트폴리오식 맞춤전형의 전략에 따라 당락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강좌가 마련돼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대도시에 비해 상대적 학력격차와 정보 부족의 불이익을 감수하고 있는 사천지역 학생과 학부모에게 양질의 진학 정보를 제공하는 장이 마련돼 호응을 받았다.
사천교육지원청은 28일 오후 2시 사천시청 2층 대강당에서 ‘내고장 학교 보내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대입제도 변화추이에 따른 자녀 지도 방법’을 주제로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자녀 진로진학 학부모 연수’를 겸한 이날 설명회는 ‘최근 명문대학의 입학전형 변화에 따른 자녀 진로진학 지도방법’과 ‘대입제도 변화 추이에 따른 사천시 초·중등학교의 대응전략(내고장 학교 보내기)’을 주제로 1·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설명회에 이어 학부모와 강사간의 일대일 질의응답 시간이 주어져 학부모들의 의문 해소에 도움을 줬다.
서울 강남 대치동에서 MIL 수학전문학원을 운영하면서 2013 수능 만점자를 배출한 EBS 수학영역 강사출신 남언우 원장은 “문·이과 모두 수학이 가장 중요하다. 멀리보고 학력의 기초체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치동-LIVE 양방향 스마트 러닝’ 콘텐츠를 제공하는 이피에스아이(www.epsi.co.kr)를 운영중인 EBS 사탐영역 대표강사 출신 최강 대표이사는 “학교(공교육)에서 컨설팅과 논술구술을 강화하고, 농어촌특별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을 잘 활용하도록 지도하면 사천시 고교에 진학하는 것이 명문대 진학에 더 유리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학부모들은 “세계적인 교육열을 자랑하는 대한민국에서 명문대 진학은 학생과 학부모에게 일대 과업이나 대도시에 비해 지역은 교육 수혜의 기회와 진학 정보에 있어 상대적 열세라 안타깝다”며 “최근 대학 전형은 과거와는 달리 대학별 학과별 포트폴리오식 맞춤전형의 전략에 따라 당락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강좌가 마련돼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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