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조정치 혼인신고…‘법적 부부’
정인-조정치 혼인신고…‘법적 부부’
  • 연합뉴스
  • 승인 2013.12.03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년째 교제하는 가수 정인(33)과 기타리스트 조정치(35)가 지난달 29일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조정치는 자신이 진행하는 KBS 쿨FM(89.1㎒) ‘조정치 & 하림의 2시’에서 “법적으로 유부남이 됐다”며 “정인은 울지 않았는데, 우리 증인으로 온 소이가 울고 있더라”고 말했다.

이들은 마포구청에서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조정치 & 하림의 2시’ 공식 트위터를 통해 나란히 혼인신고서를 든 사진을 공개했다.

정인과 조정치는 실제 커플로는 드물게 가상 결혼을 주제로 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동반 출연해 개성파 부부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이달 초 결혼 계획을 전하며 별도의 예식은 올리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정인은 최근 새 앨범 ‘가을여자’를 발표했으며 조정치는 KBS 2FM ‘조정치 & 하림의 2시’ DJ로 활동 중이다.

연합뉴스

정인 조정치 혼인신고 마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