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감상실 쎄시봉에서 만난 친구들의 그 시절 음악 이야기들을 회상하며 그 시절의 추억을 간직했던 관객들을 울고 웃게 했던 쎄시봉 친구들이 친숙하고도 새로운 멤버로 다시 돌아왔다. 조영남, 정훈희, 김세환 등 쎄시봉에서 갈고 닦은 그들의 입담.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양산문화예술회관은 시청자들을 포복절도의 웃음과 감동으로 놀라게 했던 쎄시봉 친구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책장 속 깊은 곳에서 찾아낸 오래된 사진처럼 우리들의 젊음을 기억하는 그 시절의 음악과 이야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오후 3시, 7시 두 차례 열리는 공연은 조영남의 ‘딜라일라, 제비, 트로트 메들리 화개장터’, 정훈희의 ‘꽃길, 진실, 연가, 꽃밭에서, 무인도, 그 사람 바보야’, 김세환의 ‘사랑하는 마음, 길가에 앉아서, 돈 포겟 투 리멤버, 좋은걸 어떻게, 목장길 따라, 영영, 토요일 밤에’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감동과 웃음 그리고 추억이 함께할 100분, 활기찬 밴드와 통기타의 선율에 따스한 이야기로 이 시대의 중년들에게 달콤한 휴식 같은 시간을 선사하는,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의 한 페이지를 만드는 귀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양산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2013년 송년을 맞아 한국 7080음악의 거장 3인을 초대해 ‘2013 청춘예찬 콘서트‘를 통해 시민들에게 즐거운 볼거리 제공과 문화향상을 도모코자 공연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예매는 지난 2일부터 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및 유선으로 가능하다. S석 5 만원, R석4만 5000원. A석 3 만원이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양산문화예술회관은 시청자들을 포복절도의 웃음과 감동으로 놀라게 했던 쎄시봉 친구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책장 속 깊은 곳에서 찾아낸 오래된 사진처럼 우리들의 젊음을 기억하는 그 시절의 음악과 이야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오후 3시, 7시 두 차례 열리는 공연은 조영남의 ‘딜라일라, 제비, 트로트 메들리 화개장터’, 정훈희의 ‘꽃길, 진실, 연가, 꽃밭에서, 무인도, 그 사람 바보야’, 김세환의 ‘사랑하는 마음, 길가에 앉아서, 돈 포겟 투 리멤버, 좋은걸 어떻게, 목장길 따라, 영영, 토요일 밤에’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감동과 웃음 그리고 추억이 함께할 100분, 활기찬 밴드와 통기타의 선율에 따스한 이야기로 이 시대의 중년들에게 달콤한 휴식 같은 시간을 선사하는,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의 한 페이지를 만드는 귀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양산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2013년 송년을 맞아 한국 7080음악의 거장 3인을 초대해 ‘2013 청춘예찬 콘서트‘를 통해 시민들에게 즐거운 볼거리 제공과 문화향상을 도모코자 공연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예매는 지난 2일부터 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및 유선으로 가능하다. S석 5 만원, R석4만 5000원. A석 3 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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