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전남 장성군 등 90여명 참여
함안군은 지난 30일 함안체육관에서 서울 도봉구·전남 장성군 자매도시와 ‘친선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했다.
참가팀은 서울 도봉구와 전남 장성군 2개팀(선수 50명)으로 구성돼 남·여 복식, 혼합복식 등 3종목을 치렀다. 서울 강서구는 자체 사정으로 이번 대회에 불참하게 됐다.
함안군은 2008년 서울 강서구 주최 친선 축구경기에 참가하고 지난 2012년 자매도시 공무원 초청 축구대회에 이어 2013년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하여 자매도시 상호간 화합과 우의를 다지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자 이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친선 경기 후 화합의 자리에서 함안군 선수단은 서울 도봉구, 전남 장성군 선수단과 상호 교류의 시간을 갖고 이번 대회로 자매도시간 교류협력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고 기업, 유관기관 등에서도 다양한 분야로 교류를 넓혀가자고 했다.
함안군은 1998년 11월 5일 전남 장성군과 2000년 9월 30일 서울 도봉구에 이어 2008년 1월 30일 서울 강서구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설, 추석 때마다 강서, 도봉구에서 직거래 장터를 여는 등 경제, 환경, 체육, 공무원 상호파견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가져왔다.
참가팀은 서울 도봉구와 전남 장성군 2개팀(선수 50명)으로 구성돼 남·여 복식, 혼합복식 등 3종목을 치렀다. 서울 강서구는 자체 사정으로 이번 대회에 불참하게 됐다.
함안군은 2008년 서울 강서구 주최 친선 축구경기에 참가하고 지난 2012년 자매도시 공무원 초청 축구대회에 이어 2013년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하여 자매도시 상호간 화합과 우의를 다지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자 이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친선 경기 후 화합의 자리에서 함안군 선수단은 서울 도봉구, 전남 장성군 선수단과 상호 교류의 시간을 갖고 이번 대회로 자매도시간 교류협력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고 기업, 유관기관 등에서도 다양한 분야로 교류를 넓혀가자고 했다.
함안군은 1998년 11월 5일 전남 장성군과 2000년 9월 30일 서울 도봉구에 이어 2008년 1월 30일 서울 강서구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설, 추석 때마다 강서, 도봉구에서 직거래 장터를 여는 등 경제, 환경, 체육, 공무원 상호파견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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