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도산초등학교(교장 박태정)는 지난달 30일 학부모참여지원사업의 한 분야로 소외계층 학생들을 위한 도시체험을 실시했다. 학부모 5명의 자가용으로 학생 20명이 진주에 나가 영화도 보고 맛있는 점심도 같이 먹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 중에는 한 번도 영화관에 가보지 못한 학생들이 있어 텔레비전에서만 보던 만화영화를 직접 보고 신기해했다. 패스트푸드점에서는 메뉴를 직접 골라 주문해 보는 체험도 하였다.
학생 중에는 한 번도 영화관에 가보지 못한 학생들이 있어 텔레비전에서만 보던 만화영화를 직접 보고 신기해했다. 패스트푸드점에서는 메뉴를 직접 골라 주문해 보는 체험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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